[주말 엔터]그대 이름은 커∼피 |
2008-3-7 |
|
|
|
“‘커피’는 악마와 같이 검고/ 지옥처럼 뜨겁고/ 천사와 같이 아름답고/ 사랑처럼 달콤하다” 생전에 커피광으로 불렸던 프랑스의 외교관이자 작가인 탈레랑(Talleyrand 1754∼1838년)은 이같이 커피를 예찬했다. 그후 탈레랑의 열렬한 애정과 사랑을 받았던 커피는 300여년이라는 시간을 건너 21세... | |
|
|
[주말 엔터]‘한국 바리스타 대부’ 허경택 상지영서대교수 |
2008-3-7 |
|
|
|
“커피를 마시는 것은 삶의 여유를 즐기는 것과 같습니다. 스피드가 요구되는 시대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만끽하는 사람들이 보다 더 늘어나길 바랄 뿐입니다. ” ‘한국 바리스타의 대부’ 허경택(57·상지영서대교수)한국커피교육협의회장은 커피에 미친 남자로 불린다. 그는 지난 3일 자신이 직접 로스팅(R... | |
|
|
[주말 엔터]커피향 가득한 주말-원주 로스터리 숍 |
2008-3-7 |
|
|
|
원주지역에서는 바리스타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로스터리숍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커피의 깊고 진한 맛과 향이 살아있을 뿐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 생산된 원두의 섬세한 풍미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같은 원두라도 로스팅에 따라 풍미가 달라지기 때문에 숍별로 각각의 색깔을 즐길 수 있는 것도 또 다른 ... | |
|
|
[주말 엔터]커피향 가득한 주말-강릉 안목 카페촌 |
2008-3-7 |
|
|
|
시원한 바다를 보며 마시는 그윽한 향의 커피 한 잔은 세상 누구에게나 편안한 휴식을 줄 수 있는 가장 멋진 아이템일 것이다. 그래서 강릉에서 커피전문점으로 각광받고 있는 곳은 대부분 바닷가 근처에 있다. 특히 안목은 커피로 인해 카페촌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곳이다. 한적한 바닷가였던 이곳이 카페촌으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