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09 WBC 국가대표선발전 본선 2일차 경기 열려

WBC(World Barista Championship) 국가대표선발전 본선 2일차 경기가 6일(금) 오전 11시 30분부터 양재동 aT센터 5층 컨퍼런스홀에서 진행됐다. 이날은 전날과 마찬가지로 참관객들이 자리를 가득 메운 가운데, 본선진출자 24명 중 12명의 바리스타들이 시연을 펼쳤다. ■ WBC 국가대표선발전 본선 2일차 … 멋진 시연을 보여준 바리스타들(사진은 시연 순) 1. 이정숙 바리스타((주)구스토커피) "커피가 발전하는 모습을 바리스타로서 경험해보고 싶어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2. 윤혜원(제주올레커피컴퍼니) "내면의 아름다움까지 가진 바리스타가 되겠습니다." 3. 장현우(한국커피교육센터) "커피와 함께 하는 인생은 언제나 즐겁게 설렙니다. 커피를 만들 줄 알고 즐길 줄 아는 바리스타가 되겠습니다." 4. 최재호(우리커피연구회) "식었을 때도 맛있는 커피를 만드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5. 이종훈(Republic of Coffee) "WBC 한국 예선에 네 번째 도전합니다." 6. 김대웅(CKCO&)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커피에 대해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됐습니다." 7. 지선미(The Coffee Factory) "예선에서 설레는 마음으로 커피를 준비했다면 지금부터는 거기에 당당한 자신감을 더해보겠습니다." 8. 서한정(코페아커피) "주어진 시간 동안 제가 가진 열정으로 최선을 다하는 시연, 보여드리겠습니다." 9. 김사홍((주)HLI) "이번 대회를 통해 얻은 것 중의 하나는 스페셜티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10. 권혁진((주)커피와문화 데일리브라운) "저와 함께 하는 시간이 즐겁고 유익했으면 좋겠습니다." 11. 박은정((주)서울레이크사이드) "선물을 드리 듯 행복한 마음으로 한 잔 한 잔 준비하겠습니다." 12. 우흥일 "커피로 밝은 웃음과 미소를 드리겠습니다."   ** WBC 본선에 참가한 바리스타들의 다양한 모습은 추후 <바리스타> 웹진 내 갤러리 게시판에 올리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글, 사진 / 김은정 기자 kimej@coffee.co.kr

출처 : 한국커피교육원

글쓴이 : 박도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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