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이란 아주 우연한 것에서 출발하는가 보다.
'문학'이라는 전문성과는 아주 먼 분야에서 살아
온 나에게 박경리 선생님이 나의 고향에서 학교
를 다녔다는 것과 내가 살고 있는 원주에서 토지
를 쓰셨다는 단순한 사실에서 토지학교와 연을
맺게 되었다.
시작은 소설 '토지'에서 출발했지만
그 분이 남기신 원주에서의 삶이 배어있는 '시'를
알게 된 기쁨에 충만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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